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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OVERCLOCK ARENA

MOA2013 - 1 Day Welcome to Taiwan!

MSI에서 매년마다 열리는 오버클럭커들의 향현.. 

MOA 2013 ( MSI OVERCLOCK ARENA ) 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방식은 2일 동안 진행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하루만 대회를 진행하였었는데.. 

이번 대회에는 하루를 추가하여 월드 레코드 갱신 대회를 추가하였습니다. 

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Hwbot에서 치열한 예션전을 거쳐서 참석하게된 ocer들입니다. 


우리나라 대표로는 oc_windforce ( 박국현님 ) 이 참석합니다. 

전년도 MOA2012 챔피언 자격으로 예선전 없이 출전권 획득. 

oc_windforce에겐 전년도 챔피언 자리를 방어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MOA에 관련해서 좀더 상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대회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대회 현장인 대만으로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Official Web site : http://www.msi-moa.com/


매번 선수로서 참여하다가 Media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처음 인것 같네요. 

오버클럭커로 참여하든, 미디어 기자 자격으로 참여하든 대만은 항상 제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인천 공항에서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대만에 도착.. 



창밖에 보이는 대만 타이페이시.. 



타이페이 인터네셔널 공항에 도착하여 OC Weapon을 찾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msi korea 방팀장님 (좌) / oc_windforce 박국현님 (우) 



저희가 타고온 비행기는 아시아나 OZ 711 항공편.. 



무거운 Oc Weapon을 찾고 난 이후 대만의 더운 날씨를 몸소 느끼시고 탈의하시는 oc_windforce.. 



공항 밖으로 나와 호텔까지의 픽업 차량을 기다리면서... 



픽업 차량 도착 호텔로 출발.. .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날씨는 화창하였습니다. 핍업 차량 내부에서 아픔다운 대만의 풍경을 사진으로 몇장 담아보았네요.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픽업 차량을 탑승하면서 대만의 풍경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랑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일본과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msi 본사에서 제공해주는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CHATEAU de CHINE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과 멀지 않은 곳 40분 남짓 걸렸던 것 같네요. 



호텔 로비 옆쪽에 별도의 Room에서 도착한 ocers 및 media에게 대회에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대회 당일날 입을 유니폼/대회 규칙/기타 사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si 본사 직원들이 해당 ocer 및 media에게 직접 확인하고 물품을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에 보았던 눈에 익은 직원들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가방 및 oc weapon을 맡겨두고 점심 식사를 위해 호텔 부페 식당으로 향합니다. 



기내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뒤라 디저트로 나중에 고플 배를 채워보았습니다. 



수령받은 가방은 잊어버리면 안되니 옆이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마친 후 숙소로 입성.. 

방은 큼지막하고, 깔금하고 좋았습니다. 샤워장도 투명으로 보이고.. ㅋㅋ ( 다행히 가림막이 있어서.. )



방에서 창밖 풍경입니다. 타이페이 시보다 약간 외곽으로 떨어진 곳에 호텔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타이페이시에 있는 높고 큰 건물은 그다지 많이 보이질 않네요. 집들도 오밀조밀하게 붙어 있구요.  



내일 경기장에서 입을 유니폼입니다. 기존의 티셔츠가 아니라 폴로 티셔츠가 지급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티셔츠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이번은 조금 빠른 비행기로 오후 1시쯤에 도착하여 시간이 남아서, 주변을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편의점에서 살 물건도 있고해서... oc_windforce 님과 바같 나들이.. 



먼길을 돌아 편의점 찾아 삼만리.. 조끔 외진 곳에 세븐 일레븐 발견.. 



저녁 때 속을 풀어줄 신라면 몇가지와 군걸질 거리를 구매하고 호텔로 다시 복귀.. 


이번 MOA 2013의 메모리 Sponsor인 Corsair에서 마련한 저녁 맥주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6시 반에 호텔 로비에 모여서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ocer 들이 많이 늦는군요. 



로비에서 기다리며, 열심히 내일 경기에 있을 내용을 확인하는 국현님 ( oc_windforce )


Ocer들이 모두 보여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대만의 지하철은 우리 나라/일본 만큼이나 깔끔하게 잘되어 있더군요. 



맥주 파티가 있을 레스토랑이 있는 역에  드뎌 도착. 숙소 호텔에서 6 정거장 되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빠진 사람이 없나 꼼꼼히 체크하는  Corsair 의 마케터 Jake ( 맨 우측 ) 


맥주 파티가 있는 Three Lions Inn 레스토랑에 도착 ( 역에서 5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



파티를 즐기는 Ocer들.


기가바이트 Crew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Hicookie도 친구들을 만나러 왔군요. 



주변 분수대에 먼가 대롱 대롱 걸려있었는데.. 

귀신 머리.. 이 레스토랑의 컨셉이 사뭇 궁금해 졌습니다. 할로윈인가?



OC-TV 도착.

올해는 여자 스탭도 추가되었군요. 한 스탭의 여자 친구라는 말이.. 



"모든 ocer는 친구다" 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보고 싶었던 Hicookie를 만나게 되어서 더 없이 좋았네요. 



대회 컨디션 조절을 위해 즐거운 맥주 파티를 뒤로하고 호텔로 향하였습니다. 

대만 MRT를 기다리는 동안 밖의 풍경을 보며, oc_windforce님과 대회 화이팅을 외쳐보았습니다. 


달을 보며, "행운의 여신이 우리와 함께 하길" 소원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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