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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Back Cas Delay 항목에 대한 고찰

음. Back to Back Cas Delay 값 일명 오버클럭커들 사이에서는 줄여서  B2B 라고 부르고 있는 이 항목값은 최근들어 린필드 기반의 P55 마더보드에서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존의 Core i7을 지원하는 x58 칩셋의 마더보드에서는 이 항목값이 최근들어 바이오스 업데이트에 의해 활성화 되어 있거나, 아니면 원래부터 있었지만 이 항목값이 오버클럭에 미치는 영향은 국내에서는 아무도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있었던 항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값으로 인해 미치는 영향은 램클럭 및 BCLK를 그나마 안정적으로 고클럭으로 오버클럭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 값은 아수스 메인보드에서 특히나 많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나는 이 항목이 있는 메인보드는 모두 해당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값은 0 ~ 12 까지의 값을 설정하게 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이 값을 설정하지 않은 경우 0의 값으로 세팅되어진다.
수치의 적용에 따른 Stability의 정도의 차이는 12가 제일 안정적인 값이라 하겠다. 즉 수치가 작은 0의 값의 경우, 쪼여진 상태인 것이라는 사실을 역으로 알 수 있다.

이 수치를 변경하면서 퍼포먼스 상의 이득을 확인 할 수 있는 유틸은 Everest 에서 램 대역폭 관련한 벤치를 돌려보면 확실히 이 값을 건들였을때와 아닐때의 치아가 수치상으로 정확하게 나타날 것이다.

통상적으로 이 항목에 대해서 추천되는 값은 4 ~ 6의 값을 설정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높은 램클럭와 BCLK를 설정하지 않는 오버클럭 수치라면 Auto나 0의 값으로 설정해도 무방하다..

아직 자세한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지만, 이 항목은 이전의 Core 2 DUO 기반에서 자주 보았던 Performance Level 의 값과 매우 유사한 성질을 지녔다. 고 FSB나 높은 램클럭을 가능하게 하려면 Performance Level 값을 7이상 주었던 기억이 난다.

x58 이나 p55로 넘어오면서 B2B가 이전의 Performance Level의 값을 대체하는 것 같다.
아무튼 이 수치값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높은 BCLK는 물론 높은 램클럭으로 오버클럭하는데에 엤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자 그럼 이 글을 읽었다면 실행해 옮겨 보도록 하자.

PS.  해당 항목값은 윈도우 상에서도 확인 가능 및 수정이 가능하다. CPU Tweaker를 이용하면 X58 메인보드에서는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 P55에서는 값을 볼수만 있을분 x58처럼 수치를 윈도우상에서 수정하는 것은 현재 불가능한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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