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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T IP35 PRO




리뷰를 마치며.....

제 기존 리뷰와는 다르게 간단하게 끝을 맺었습니다. 바이오스 화면도 없구. ㅋㅋ
제가 요즘에 졸업하기 위해 이런 저런 일을 병행하느라 그렇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바이오스는 여타 다른 보드와 거의 같은 맥락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언급할 필요는 없구요.
끝으로 장점 및 단점을 간략하게 나열하면서 이 리뷰를 마칩니다.

<장점>
= 오버클럭을 위한 부가적인 기능들 지원의 풍부함.
   -> 클리어 스위치, 디버그 LED, 내장 스위치
   -> Uguru의 지원(윈도우 상에서도 유연하게 클럭이나 전압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
= 풍부한 전압 지원
   -> 시피유 1.9v 지원, 노스 1.7v, PLL 2.0v , FSB 1.7v 이상 , Ram 3.0v 이상
= 쿼드코어에 관련 GTL REF 전압 관련 항목 제공
= 타보드에 비해 낮은 발열의 전원부
= Alll Solid Capacity 타입 보드
= 극한의 오버클럭에도 무리없이 뽑아줌.
  -> OCRC에 5기가 클럭샷이 그 증거.

<단점>
=고클럭으로 갈수록 vdrooop가 심함. (개조를 하면 다시 태어남)
=스펙은 화려하지만 아수스 p5k보다 낮은 클럭 한계
  -> 램클럭은 20클럭, 최고 FSB 20클럭 낮음
=램호환성
  -> 고클럭 D9GMH는 무난하게 600대 이상의 클럭을 뽑아 주지만, D9GKX는 모듈에 따른 차이가 극심함. 
  -> 예외>512MB의 램은 1GB의 램보다 높은 클럭을 얻을 수 있음. 
=첫 오버클럭 세팅시에 무조건 한번 Shutdown 작동. 
=램디바이더에 따라 스트랩이 변환.
=간혹 과도한 램전압과 램클럭으로 인한 램 비명횡사도 있음.  


단점에서도 보셨겠지만 램 호환성이 아수스처럼 좀더 유연하면 좀 더 사랑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의 바이오스에
그런 기대를 걸어봅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나 의문점은 쪽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허접하지만 끝가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리틀보이 박석현이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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