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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eme Overclock

2600K 5.5 Ghz BenchMark

샌디 브릿지 2600k 처음으로 드렁온 녀석이 정말 착한 것 같습니다. 올해는 운이 좀 좋은가 봅니다. 

일단 47주차 거의 뿔딱 주차라고 들었습니다만 역시 32나노에서는 주차 정보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같은 주차라도 수율은 천차 만별 이전 980x 일때도 그랬습니다. 

결론은 대박을 건지려면 그냥 주차 상관없이 무조건 많이 뽑는 것이 장땡인 것 같네요. 

제 샌디는 특성이 약간 특이합니다.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온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코어 활성화 2 코어 / 하이퍼 쓰레딩 Off 해야지 안정적으로 5.5Ghz 부팅이 되었습니다. 

ASUS를 구입하려고 하였습니다만 브레인 박스 오버대회때 만져보고 완전 실망하여 아수스는 ROG 나 디럭스급 아니면 
별로 인 것 같습니다. 램에 대한 강점도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저렴한 녀석을 찾던 중에 바이오스타 TP67XE 를 구입하였습니다. 제일 가격대비 가성비가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수스나 MSI 에서처럼 윈도우 부팅 후에도 오버클럭을 가능하게 하는 편리한 툴이 있다면 좀더 원할하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스템 사진]



[시스템 구성]
시피유 : 샌디 브릿지 2600K ( 47주차 )
메인보드 : 바이오스타 TP67XE ( 베타 바이오스 126 )
그래픽 카드 : MSI 460GTX Hawk
램 : 킹스톤 하이퍼 2250Mhz 4GB 
파워 : 에너색스 에볼루션 1050w
하드 : 히타치 250GB
쿨링 : D-Tek + Exos 2.5
 

[ 벤치 마크 결과들 ]




슈퍼파이 1메가 파이 - 6.797초 



슈퍼파이 32메가 파이 - 6분 8초



PiFast 




3DMark01 Se 




결과론 적으로 샌디 ES를 만져봤을때, 슈퍼파이 말곤 별로 기록 갱신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걸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공랭에서 간단하에 3DMark 점수들을 갱신할 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파이는 에휴 램도 안좋고 윈도우도 새로 밀기 귀찮아서 대충 돌렸네요. 어차피 6분 초반대 진입할 것으로 땡이고, 
극초반대나 5분대에 진입하지 않는 이상 hwbot의 점수 향상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네요. 램이 괜찮아지면 그때 
다시 달려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너무 이전처럼 슈퍼파이에 매달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오히려 VGA 쪽을 달리는 것이 ... 시간 낭비 덜하는 것일 듯 싶네요. 

Hwbot 의 Score 상승을 위한다면 이전에 했던 그래픽 카드를 중고로 구입해야 될 판입니다. 그러면 지금의 Score에서 
500점은 그냥 도달 가능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