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PU

칼리스토 X550 BE 4Ghz 벤치 마크


안녕하세요. 리틀보이 박석현입니다.

쿼드로 변신 성공하고 고클럭 테스트를 해보는데 쿼드로는 부담이 가여.. 원래의 칼리스토 능력인 듀얼 코어로 달려보았습니다. 4코어에서는 한계가 거의 4기가 부팅이 간당 간당하였는데, 듀얼로 복귀하니 4기가에 32메가 파이가 통과하네요.



잠시 쿼드 변신이 되지 않아 제껴두었던 아수스 M3A79-T 디럭스입니다. ACC를 바이오스 상에서 지원하고 부팅 까지도 완벽하게 4코어로 뜨지만 이상하게 프라임만 안도네요. 32메가 파이 3dmark01도 다 돌아가는데 유독 프라임만.. ㅠ.ㅠ
그래도 고클럭 테스트할때나 파이 뽑을때는 아수스 만한게 없죠?



여러 방향으로 장착이 되는 AM2+  킷을 구매하였습니다. 이전의 써모랩 방식처럼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가로/세로 방향이 다
이상없이 장착이 가능하였습니다. 램 방열판 높이가 높을 경우에 램 장착에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 더이상 그런 고민은 떙..



얼마전에 중고로 구매한 CellShock PC2-8000 2GB 입니다. 아직 정확하게 테스트를 해본 것은 아니자만 좋은 녀석은 아닌듯 합니다. 허나 요즘에 나오는 램들을 비교해보면 월등한 클럭을 보여주지요?




테스트 시스템입니다. 창문의 찬 공기를 친구 삼아 오픈형 케이스에 MSI GTX275 라이트닝 까지 장착해주니 간지가 작살이네요. 당분간 그래픽 카드 간지때문에 계속해서 이걸로 테스트 하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ATI HD 5870을 구매하게 된다면 또 이야기는 달라지겠지요?

[테스트 사양]
시피유 : 칼리스토 X2 550 블랙 에디션 ( 0929 APMW )
램  : CellShock DDR2 PC8000 4-4-4-12 2GB
보드 :  ASUS M3A79-T  Deluxe
그래픽 카드 : MSI GTX275  LIGHTENING
HDD : 랩터 36기가
쿨러 : 써멀라이트 울트라 익스트림 120 + 쿨랜스 120 미리 + 에너맥스 왑 120 미리
파워 : OCZ PowerStream 520W SLI



32메가의 한계는 거의 4기가 극 초반떄가 한계이구요. 어떤 HTT를 조합하더라도 한계가 4Ghz 인듯 합니다.
디바이더랑 좀더 HTT를 높인다면은 17분 20초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가볍게 4기가로 17분 41초를 기록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잘 돌리지 않는 벤치 마크 프로그램이자만 이 녀석도 해외에서는 꾀 많이 쳐주는 벤치 마크 중에 하나입니다 .
piFast 는 27.63 초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근에 국내에서도 가끔 등장하는 wprime 입니다. 돌리는 코어의 갯수가 많을수록 잘 나오는 벤치 마크 툴이죠..
2코어가 아니라 4코어였다면 훨씬 좋은 기록을 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0929APMW 가 황금 주차라고 하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쿼드 코어로 변신이 잘된다는 말은 그만큼 수율이 좋다는 뜻이겠지요?
수율이 좋으니 4기가에서 어느 정도 벤치마크도 돌아가구요. 앞으로 공정 갈아타서 이것 저것 건들이면 AMD도 언젠가는 4기가 실사용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CPU'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린필드 750과 870과의 간단 비교 벤치  (0) 2009.10.28
Core i5 750 @ 4Ghz Prime Test  (0) 2009.10.25
칼리스토 x2 550 BE 0929APMW  (0) 2009.09.25
Lynnfield vs Bloomfield 비교 벤치  (2) 2009.07.28
린필드 리뷰.  (0)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