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xreme Overclock

GIGABYTE 'Feel the Force' Z87 OC Contest

GIGABYTE 'Feel the Force' Z87 OC Contest


Hwbot에서 GIGABYTE & CORSAIR에서 주최하면 온라인 오버클럭 대회에 참가하여 보았습니다. 


대회 링크 : http://www.hwbot.org/competition/gbt_feelforce/



이번 대회에 사용할 GIGABYTE Z87X-OC 메인 보드입니다. 


이전 플랫폼에서 사용했던 최상위 플래그 색상인 오랜지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PCB의 무광인 점도 나쁘진 않네요. 약간 고급스런 느낌이 난다고 할까요?











6.59Ghz 를 기록하였습니다. 

cpu-z 인증 링크 : http://valid.canardpc.com/p7iuf6



메모리 최대 클럭은 1893Mhz를 기록하였습니다. 1900Mhz를 넘기는 것이 목표였는데.. 아쉽네요. 

메모리는 팀그룹 2666CL11 모델이고, 컴포넌트는 하이닉스 MFR이 들어가있습니다. 

고클럭 메모리에 하이닉스 만한게 없죠.. 


cpu-z 인증 링크 : http://valid.canardpc.com/mau938



현재 순위.. 일단은 1위..???



1등을 달라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말이죠. 

초반 러쉬인 만큼... 대회 막바지에는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할때마다 재미있고, 다 안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부족해서 배우게 되는 무언가가 있네요.. 

그래서인지 지칠거 같으면서도 계속 하나 봅니다. 

여분으로.. 대회 항목에 없는 슈퍼파이를 돌려보았습니다. 

6.4Ghz에서 슈퍼파이 1메가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공랭의 1.5배 정도 빠른 결과값인 5.7초 가량의 결과가 나왔네요. 



이전에 Z77 샌드브릿지에서 3DMark01 se 점수가 잘 나와서 기가바이트 메인 보드를 사용해보고 오랜만에 사용해 보았

는데요. 유명 오버클럭커인 Hicookie가 기가바이트에 입사하면서부터 메인 보드의 오버 능력 및 보드의 안정성이 좋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하즈웰 시피유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사용해보고 느낀 차이점은 한계치를 좀더 뽑아주는 점입니다. 

그리고, 바이오스에서 세팅되는 항목들을 간결화하여 , 좀더 쉽게 오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2D 및 클럭 관련 오버클럭만 시도해보았는데요. 

부족한 액화질소를 충전하고 나서, 3D 마크 관련된 테스트를 진행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