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때가 왔습니다. MOA2012 그랜드 파이널을 위한 온라인 예선전이 HWBOT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도 OC_Windforce( 박박사님 )과 저(LittleBoy) 한팀을 이루어 예선전을 치루었습니다.
처음에 높은 스코어로 1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만, 해외 호주 애덜의 눈치 작전에 당해서 4위까지로 추락하였습니다.
저희도 눈치 작전에 가담했다면 상위권으로 통과했을 테지만 정직하게 정도를 걸었습니다.
일단 통과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니깐 순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승전은 완전 다른 양상일테니깐요.
호주애덜의 눈치 작전에 일본 Grock 이란 친구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볼 수 없게 되어서 아쉽게 되었습니다.
실력도 출중하고 좋은 친구인데 말이죠.
최종 결과 _ 4위로 예선 전 통과!!!!
대회 결과 : http://www.hwbot.org/competition/moa_apac_2012
그랜드 파이널 참가 티켓은 4위까지 그 이외는 메인보드나 그래픽카드 상품이 지급됩니다.
매번 오버클럭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괜히 OC_Windforce가 괜히 박사님이 아니라는 걸 ^.^
내가하면 안되는 것을 그가 하면 된다? ^.^
PS : 참 박박사님 아이디 Windforce의 의미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아이템이 맞습니다.
디아블로 윈드포스.. 박박사님은 뼛속까지 디아유저.. 어여 디아블로3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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