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AMPAGE IV EXTREME 벤치마크 테스트

ASUS RAMPAGE IV EXTREME가 병원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테스트할 겸 
오버클럭하여 슈퍼파이와 3DMARK11 을 돌려 보았습니다.

[시스템 세팅]
CPU VCORE: 1.5v ( 실인가 1.488V )
VCCSA : 1.2v
VTT : 1.2v
PLL : 1.8v
Ram Dimm : 1.68v

배수 : x48
램디바이더 : 2133
램타이밍 :  ( 7 ~ 9 ) - 11 - 10 - 27 - 92 - 1T

BCLK 및 램타이밍을 조절하여 슈퍼파이 벤치를 돌려보았습니다. 

 

 

3DMARK11 테스트 

싱글 그래픽 카드 GTX580 라이트닝  + 130mv 1000Mhz / 1200Mhz

 
듀얼 그래픽 카드 GTX580 라이트닝  + 130mv 970Mhz / 1250Mhz 

 대체적으로 타 보드에 비해서 램클럭이 전반적으로 잘 되는 편이었고, 각 램모듈별로 기본 프로파일을 로드할 수 있도록 
바이오스에서 제공하고 있어 램 세팅에 한결 편리하였습니다.
단 부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구요. 오버클럭은 별 문제없이 클럭을 잘 받아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시피유 클럭대비 BCLK를 기존 샌디보다 높게 줄 수 있는 잠점때문에 동클럭대비 파이값이 잘 나옵니다만.. 아직 스테핑도 초반이고,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5.5기가 이상 나오는 시피유는 하늘에 별따기인 것 같습니다. 

2D 벤치에서 슈퍼파이는 2600k/2500k가 좀더 가성비가 좋은 것 같구. 멀티 코어 성능을 좌우하는 wprime 및 3dmark 벤치 마크는 확실히 뛰어난 결과값을 뽑아주네요. 

샌디-E 3930k은 동영상 인코딩/3DMAX/Maya 작업하시는 분들에게는 기존의 걸프를 갈아치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