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구입했던 MSI GTX750 Gaming 이 있어서 깔맞춤으로 구성하고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았네요.
심플하게 메모리 3000 이상 먹는지 체크.. OK
대충 전압 때려주고 4.6Ghz 를 돌려봤더니 어느 정도 돌아가네요. 항목은 많아졌는데.. 아마도 전력관련 부분이
메인보드로 나오게 되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많아도 간단하게 오버할때는 몇개만 건들여주면 되죠 ㅋ
메모리 신경써서 할려면, SA 전압이랑 VCCIO좀 건들여 주는거 빼고는 시피유 전압만 건들여도 대충 오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보드의 단점은.. 풀로드시에 전압 강하가 발생.. 0.02 ~ 0.03 정도가 줄어드네요.
기존에 커세어 H100i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보드 설계에서 시피유 주변부에 있는 캐패시터랑 충돌이 생겨
서 한쪽 방향으로만 설치 가능합니다.
이전 하즈웰에서는 어떤 방향이든 문제 없었는데 ㅠ.ㅠ
그외에는 무난하고 이쁜 보드인 것 같습니다. 오버실패시에 시스템 강제 재부팅이나 시모스 클리어 없이도 잘 복구되어 오버 삽질시에 약간의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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