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K 4.5Ghz Overlcock

얼마전에 구입한 샌드브릿지 2500k 입니다. 
안정화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바쁜 업무로 인해서 이제 정리해서 올려보네요. 

그 동안 막시 4 제네로 잘 달리고 있었습니다만.. 이제 MOA 2011 본선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 다시 MSI 보드로 돌아왔습니다. 
그외 심심하던차에 관심가던 쿨러가 있어서 구매하였네요. 
써멀라이트 샤만 140미리팬 동봉에 쿨링 효과가 좋다고 하기에 궁금하여 질러보았어요. 
140미리 팬의 사용 느낌은 하드코어 오버클럭 보다는 머랄까요 소음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정도.. 이구.. 방열판의 성능은
뛰어난 것 같습니다. 고성능 팬과의 조합을 이루면 기존의 MSI 트윈 쿨러를 넘어서는 결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전원부까지 풍향이 미치지 못한 다는 것이 좀 아쉽네요.

자 VGA 쿨러 이야기 고만하고.. 안전화한 시스템을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OVERCLOCK SYSTEM]
CPU : CORE I7 2500K  
Mobo : MSI Z68A-GD80 ( MOA2011 ASIA BETA BIOS )
GRAPHIC : MSI GTX580 LIGHTNING 1.5GB 
RAM : gSkill Ripjaws PC17600 7-10-8-24 4GB
HDD : OCZ VERTEX2 60GB
POWER : Thermaltake ThoughPower 1350w 

[COOLING]  
  CPU : HeatKiller 1366 version + Koolance Exos 2.5 
  VGA : Thermalright Shaman 140 mm Fan
 
4.5 기가로 오버클럭하여 이런 저런 벤치 마크 및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하였습니다. 
LinX 20회 + 하이퍼파이 32메가 통과한 결과입니다. 

전압은 약간 착하게 먹네요. 1.3v 이하인 1.272v 에서 문제없이 잘 통과하였습니다. 
여기서 다운되면 전압 + 0.01v 정도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VGA쿨러 단 기념으로 VGA도 약간 오버클럭하여 3DMark11 벤치 마크를 돌려보았습니다. 
코어 900Mhz 메모리 1200Mhz 정도로 무리하게 주지 않고 돌렸습니다. 
아무리 좋은 쿨러를 달았다곤 하지만 계절이 계절인지라.. 

실사용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시피유는 봅혔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시피유는 아닌 듯 싶네요. 
최고 클럭을 테스트해보니 50 ~ 51배수 정도 밖에 안되는 듯 싶네요. 아쉽네요.

말레이시아산인데 코스타리카를 뽑아야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5.8기가 이상 되는 녀석을 찾아야 되는데 정말 하늘의 별따기이네.. 이 녀석은 가지고 돌다가.. 조만간 시집 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