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4

액화질소 오버클럭 전의 사전 준비 액화질소 오버클럭은 극한의 온도 - 100 ~ - 180 도 정도의 범위에서 시피유의 최대치 클럭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컴퓨터는 모두 전자 부품 즉, 전류가 흐르는 전자기기입니다. 영하의 온도에서 오버클럭을 하다가 보면, 상온과의 기온 차이로 인해 결로 즉, 시피유 부근에 성애가 생겨, 물이 흘러내리게 됩니다. 물과 전자 기기는 최대 적이죠. 그래서, 물이 흘러내길 것을 고려하여, 사전 준비가 다소 필요합니다. 준비물- 바세린 혹은 고무재질의 코팅제- 부직포 혹은 휴지 ( 키친 타올도 좋음 )- 아마플럭스 ( 보일러관에 동파 방지용으로 사용되는 검정색 스펀지 ) 시피유 주변부에 충분히 바세린 혹은 고무재질의 코팅제를 발라줍니다. 그런 이후 부직포와 유사한 재질을 시피유 주변부에 매워줍니다. 미리 잘 재단.. 더보기
6700K @ 6Ghz 액화질소 오버클럭 얼마전에 공랭 5Ghz에 슈퍼파이 32메가 가능한 시피유를 구매하였습니다. 음.. 이전에 5Ghz도 안되는 시피유보다는 낫겠다 싶어.. 일단.. 고고하였습니다. 메인보드는 MSI Z170A Gaming M7 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풀로드 시에 전압이 0.02가 Drop 되는 현상 말곤.기능적으로는 무난한 보드인것 같습니다. 콜드 버그는 PLL 전압을 1.8v로 조정하니, - 160도까진 문제없이 기동 가능하였습니다. 일단 시피유의 수율을 살펴보는 것이 주목적이니.. 간단한 벤치 마크를 돌리면서 최대 클럭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Hwbot Prime의 경우. 6.0Ghz에서 벤치 가능.. 점수는 머 대충 돌려서. 좋은 점수는 아닙니다. 일단 이전에 돌렸던 4770K 기록 보다는 괜찮네요. 씨네벤치마크는 6... 더보기